임프란트 주위에도 자연치와 마찬가지로 포라그가 부착되어 주위 점막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환자 자신이 임프란트를 장기간에 걸쳐 안정하게 유지하게 위해서는 매일 구강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칫솔질과 정기적인 치과검진이 필요합니다.
1년에 한번씩은 계속적인 구강검진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치주질환의 예방을 위한 통상적인 칫솔질법으로 가능 합니다. 치주조직과 치아표면에 대한 청결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바스법(잇몸마사지) 후 회전운동을 가미한 변형 바스법이 많이 사용됩니다. 임프란트 주변 부위에는 치간브러쉬(proxa brush)를 사용하면 치아 사이 치면세균막(프라그)을 효과적으로 제거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 스스로의 자각과 정기적인 구강검진 입니다.
치아와 잇몸의경계선에 칫솔을 45도 기울여 치은 영구속에 칫솔모를 살짝 넣고 5~10회 좌우로 짧은 진동을 줍니다. 그 후 윗니는 씹는 면 방향으로 쓸어 올려줍니다.